2005.11.21 20:53
2002학번 새내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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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학번 새내기 고중광)
<질문>대학생이 된 소감, 대학생이 되면 제일 하고 싶은 것
<답변> 아직 별로 감을 못 느끼겠어요, 하지만 낯선 얼굴들, 새로운 사람들 속에서 많은 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 여자 친구도 꼭 사귀고요 ^^
형도 국립대를 다니고 저도 국립대를 다니지만 국립대를 다녀도 등록금이 오른다는 것은 많은 부담이 됩니다. 그리 반가운 소식은 아니죠. 특히 부모님을 생각하면 안쓰럽기도 하고요.
열심히하는 후회없는 대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02학번 새내기 이현진)
질문: 우선 충남대학에 온 것 축하드리고요. 우선 여기 왔으니 소감을 들어야겠죠?
답변: 글쎄요. 아직은 실감이 잘 안 나네요. 근데 여기 캠퍼스가 참 넓네요. 어디가 어딘지... 그리고 대학교는 선후배 관계가 확실한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는 무섭기만 하고 별로 얘기도 안 했는데, 지금 선배님들 보니 선후배 관계가 굉장히 가까운 것 같아요.
질문: 네, 그 점은 저도 동감합니다. 고등학교때와는 달리 여러 가지 활동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깐 동기를 비롯한 선배들과 후배들과 많이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참, 그렇다면 여기 경상학부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었습니까?
답변: 제 목표였어요. 근데 고등학교때 좀 놀아서..^^ 하지만 이번 수능이 저에겐 약간 행운으로 작용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너무 만족해요. 여기 경상학부에 들어오니깐 집에서 대우부터 달라지던데요?
질문: 아, 네..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자기가 원해서 들어온 것이라면 수업에 잘 적응 하겠네요.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답변: 아니, 그런건 아니고... 우선 1학년 때는 학교 적응하고 많이 놀아야죠.^^
질문: 그러다가 피보는 사람 많이 봤는데 ^^... 이제 대학에 들어왔으니 대학의 꽃인 동아리를 들어야겠죠? 현진군은 어디 동아리에 들고 싶어요?
답변: 아, 네.. 물론 생각해 둔 것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을 좋아해요. 그래서 밴드로 구성된 동아리에 기타를 배우고 싶어요.
질문: 음.. 그렇군요. 마지막으로 선배들게 하고 싶은 말 있습니까?
답변: 물론 있죠. 선배님들! 이제 파릇파릇(?) 한 새내기들이 들어왔으니깐 지갑 좀 열고 대기하세요. 농담이고요. (농담이겠지..?) 고등학교때 느낄 수 없었던 선후배 간의 정을 느낄 수 있게 친동생처럼 편안하게 대해주시고요. 앞으로 대학 생활이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게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티때 보자고요!^^
<질문>대학생이 된 소감, 대학생이 되면 제일 하고 싶은 것
<답변> 아직 별로 감을 못 느끼겠어요, 하지만 낯선 얼굴들, 새로운 사람들 속에서 많은 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 여자 친구도 꼭 사귀고요 ^^
형도 국립대를 다니고 저도 국립대를 다니지만 국립대를 다녀도 등록금이 오른다는 것은 많은 부담이 됩니다. 그리 반가운 소식은 아니죠. 특히 부모님을 생각하면 안쓰럽기도 하고요.
열심히하는 후회없는 대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02학번 새내기 이현진)
질문: 우선 충남대학에 온 것 축하드리고요. 우선 여기 왔으니 소감을 들어야겠죠?
답변: 글쎄요. 아직은 실감이 잘 안 나네요. 근데 여기 캠퍼스가 참 넓네요. 어디가 어딘지... 그리고 대학교는 선후배 관계가 확실한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는 무섭기만 하고 별로 얘기도 안 했는데, 지금 선배님들 보니 선후배 관계가 굉장히 가까운 것 같아요.
질문: 네, 그 점은 저도 동감합니다. 고등학교때와는 달리 여러 가지 활동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깐 동기를 비롯한 선배들과 후배들과 많이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참, 그렇다면 여기 경상학부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었습니까?
답변: 제 목표였어요. 근데 고등학교때 좀 놀아서..^^ 하지만 이번 수능이 저에겐 약간 행운으로 작용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너무 만족해요. 여기 경상학부에 들어오니깐 집에서 대우부터 달라지던데요?
질문: 아, 네..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자기가 원해서 들어온 것이라면 수업에 잘 적응 하겠네요.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답변: 아니, 그런건 아니고... 우선 1학년 때는 학교 적응하고 많이 놀아야죠.^^
질문: 그러다가 피보는 사람 많이 봤는데 ^^... 이제 대학에 들어왔으니 대학의 꽃인 동아리를 들어야겠죠? 현진군은 어디 동아리에 들고 싶어요?
답변: 아, 네.. 물론 생각해 둔 것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을 좋아해요. 그래서 밴드로 구성된 동아리에 기타를 배우고 싶어요.
질문: 음.. 그렇군요. 마지막으로 선배들게 하고 싶은 말 있습니까?
답변: 물론 있죠. 선배님들! 이제 파릇파릇(?) 한 새내기들이 들어왔으니깐 지갑 좀 열고 대기하세요. 농담이고요. (농담이겠지..?) 고등학교때 느낄 수 없었던 선후배 간의 정을 느낄 수 있게 친동생처럼 편안하게 대해주시고요. 앞으로 대학 생활이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게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티때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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