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1 21:06
새생명을 기다리는 많은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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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2일~24일간 백마축전이 열렸다. 총학생회 주관으로 공식적인 학교 축제 였기 때문에 학내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충 대 학우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유명 가수 들 뿐 아니라 각종기업에서 행사에 도움을 줬고 각 동아리 마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많은 행사가 열렸지만 그중 눈에 띄는 곳이 있었다.
이번 백마 축전에서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 대전ㆍ충남 지역 본부에서는 골수기증 켐페인 을 벌였다. 매년 수많은 사람 등이 ‘골수이식을 필요로 하는 불치병’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흔히 말하는 ‘백혈병’, ‘제생 불량 성 빈혈’ 등이 그것이다. 골수는 피를 만드는 조혈기관으로 큰 뼈들 안에서 생성된다. 골수이식 (조혈모 세포이식) 이란 환자의 비정상적인 골수세포를 파괴 시킨 후, 건강한 사람의 골수를 주입하여 건강한 혈액세포를 만들어 내도록하는 치료법이다.
어떻게 하면 골수기증자가 될 수 있을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건강한 사람이 7cc정도의 피를 제공하면 조직 형 검사를 하여 컴퓨터에 입력한다. 기록된 자료를 통하여 기증 희망자의 골반 뼈 에서 주사바늘로 자신이 가진 골수의 5% 정도의 골수를 채취하고 이때 마취를 하므로 채취 시 고통은 없다. 이후 2박 3일정도의 입원을 필요로 하며 기증한 골수는 2주정도면 다시 생성되고 통증 외 다른 후유증은 보고된바 없다.
백혈병 환자 들은 내일의 꿈과 희망을 빼앗겨 버린 채 절망의 나날을 살아가고 있다. 이제 그들을 더 이상 죽음만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둘 수는 없다. 우리의 작은 나눔과 실천은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삶의 터전으로 되돌아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도움이 절실한때이다.
-재단 법인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 본부 대표전화: 1588-1589
- (042) 257-7576
이번 백마 축전에서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 대전ㆍ충남 지역 본부에서는 골수기증 켐페인 을 벌였다. 매년 수많은 사람 등이 ‘골수이식을 필요로 하는 불치병’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흔히 말하는 ‘백혈병’, ‘제생 불량 성 빈혈’ 등이 그것이다. 골수는 피를 만드는 조혈기관으로 큰 뼈들 안에서 생성된다. 골수이식 (조혈모 세포이식) 이란 환자의 비정상적인 골수세포를 파괴 시킨 후, 건강한 사람의 골수를 주입하여 건강한 혈액세포를 만들어 내도록하는 치료법이다.
어떻게 하면 골수기증자가 될 수 있을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건강한 사람이 7cc정도의 피를 제공하면 조직 형 검사를 하여 컴퓨터에 입력한다. 기록된 자료를 통하여 기증 희망자의 골반 뼈 에서 주사바늘로 자신이 가진 골수의 5% 정도의 골수를 채취하고 이때 마취를 하므로 채취 시 고통은 없다. 이후 2박 3일정도의 입원을 필요로 하며 기증한 골수는 2주정도면 다시 생성되고 통증 외 다른 후유증은 보고된바 없다.
백혈병 환자 들은 내일의 꿈과 희망을 빼앗겨 버린 채 절망의 나날을 살아가고 있다. 이제 그들을 더 이상 죽음만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둘 수는 없다. 우리의 작은 나눔과 실천은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삶의 터전으로 되돌아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도움이 절실한때이다.
-재단 법인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 본부 대표전화: 1588-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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