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8 00:07
[문화] 대안언론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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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언론과 대안언론의 차이점, 그리고 대안언론의 필요성
어떠한 일이든지 상황에 안주를 하다보면 병폐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병폐가 생기면 그것에 대한 대안이 마련되기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언제부터인가 언론이 상황에 안주하고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변해가기 시작했다. 또한 이것에 대항하여 새로운 대안의 언론이 등장하게 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병폐에 찌들기 시작한 기존의 언론은 제도언론이라 칭하고 그에 대안으로 등장한 언론을 대안언론이라 한다.
그렇다면 제도언론은 무엇이고 대안언론은 무엇일까?
우선 제도언론에 대하여 말하여보자. 제도언론이란 제도권 안에 속한 언론이란 뜻에서 온 명칭이다. 이들은 자본과 결탁하여 자본에 종속된 언론으로 언론의 기능을 상품화하고, 자신들의 이해에 따라 사실을 은폐・축소・생략하여 왜곡된 정보를 전하는 언론이다. 이런 제도언론에는 이른바 지상파 방송3사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있다.
언론 본래의 기능은 불특정 다수에게 진실 된 사실을 알리어, 받아들이는 자로 하여금 건전한 비판정신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제도언론은 자본에 종속된 언론이기 때문에 자본이 원하는 방향의 기사를 쓸 수밖에 없다. 이에 반해 대안언론은 언론의 본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인들의 순수자본 출자로 하여 독자적인 언론으로서 움직임을 갖는다.
그렇다면 대안언론이 제도 언론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무엇일까?
첫째는 순수성이다. 순수성이라 함은 때가 묻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안언론은 어느 한 곳에 종속되지 않기 때문에 자의적인 은폐・축소・생략 등의 왜곡이 없다. 다만 언론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 할 뿐이다.
둘째는 독립성이다. 독립성은 위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한 필요조건인데, 이는 자본에 있어 독립적이라는 것이다. 뒤에서 왈가왈부하는 세력이 없기 때문에 더욱 자율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선전선동성이다. 이것은 앞의 요건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순수성과 독립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제도권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대중의 알 권리를 충족 시켜주기 위해 소리 내어 진실을 말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여론을 조성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최근 이러한 대안언론은 인터넷의 발달을 통해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띠고 있다. 기존 언론에 대한 비판어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또 하나의 대안의 장이 마련 된 것이다. 대안언론으로서 제도권을 향해 도전장을 내는 것은 냉정하게 보면 계란으로 바위 치는 격일 수 있다. 하지만 작은 힘이 하나 둘 모인다면 큰 힘이 되어 언젠가는 바위를 깰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때문에 우리의 시선은 언제나 사회에 관심을 갖고, 그들을 주시하여 올바른 여론이 형성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함에 힘써야 할 것이다.
어떠한 일이든지 상황에 안주를 하다보면 병폐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병폐가 생기면 그것에 대한 대안이 마련되기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언제부터인가 언론이 상황에 안주하고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변해가기 시작했다. 또한 이것에 대항하여 새로운 대안의 언론이 등장하게 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병폐에 찌들기 시작한 기존의 언론은 제도언론이라 칭하고 그에 대안으로 등장한 언론을 대안언론이라 한다.
그렇다면 제도언론은 무엇이고 대안언론은 무엇일까?
우선 제도언론에 대하여 말하여보자. 제도언론이란 제도권 안에 속한 언론이란 뜻에서 온 명칭이다. 이들은 자본과 결탁하여 자본에 종속된 언론으로 언론의 기능을 상품화하고, 자신들의 이해에 따라 사실을 은폐・축소・생략하여 왜곡된 정보를 전하는 언론이다. 이런 제도언론에는 이른바 지상파 방송3사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있다.
언론 본래의 기능은 불특정 다수에게 진실 된 사실을 알리어, 받아들이는 자로 하여금 건전한 비판정신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제도언론은 자본에 종속된 언론이기 때문에 자본이 원하는 방향의 기사를 쓸 수밖에 없다. 이에 반해 대안언론은 언론의 본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인들의 순수자본 출자로 하여 독자적인 언론으로서 움직임을 갖는다.
그렇다면 대안언론이 제도 언론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무엇일까?
첫째는 순수성이다. 순수성이라 함은 때가 묻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안언론은 어느 한 곳에 종속되지 않기 때문에 자의적인 은폐・축소・생략 등의 왜곡이 없다. 다만 언론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 할 뿐이다.
둘째는 독립성이다. 독립성은 위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한 필요조건인데, 이는 자본에 있어 독립적이라는 것이다. 뒤에서 왈가왈부하는 세력이 없기 때문에 더욱 자율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선전선동성이다. 이것은 앞의 요건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순수성과 독립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제도권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대중의 알 권리를 충족 시켜주기 위해 소리 내어 진실을 말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여론을 조성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최근 이러한 대안언론은 인터넷의 발달을 통해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띠고 있다. 기존 언론에 대한 비판어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또 하나의 대안의 장이 마련 된 것이다. 대안언론으로서 제도권을 향해 도전장을 내는 것은 냉정하게 보면 계란으로 바위 치는 격일 수 있다. 하지만 작은 힘이 하나 둘 모인다면 큰 힘이 되어 언젠가는 바위를 깰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때문에 우리의 시선은 언제나 사회에 관심을 갖고, 그들을 주시하여 올바른 여론이 형성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함에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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