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대 해방 경제학과 학생회장에 당선된 경제학과 00학번 노순응입니다.
부학생회장 00학번 허진경입니다.
1. 당선소감
학생회장 : 당선을 하고 나서 기쁘기도 하지만 막막하기도 합니다. 제가 학번이 낮고, 아는것이 그렇게 많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너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 학과에서 할 일이 많아서 입니다. 하지만 우리 선배 후대들을 보면은 열정을 가지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절 믿어 주셨기에 그 만큼 할 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부 학생회장 : 야간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경제학과 학생회 경사상 여자가 처음으로 부 학생회장이 되었다는 말을 들고서 말입니다. 경제학과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그런 부학생회장이 되겠습니다.
2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
우리 과가 약간은 침체적인 분위기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학부제 이후로 인기가 없는과로 낙인이 찍혀져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 침체된 분위기에 생기를 불어넣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과에 대한 전통을 살리고 자부심을 세우도록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다른 과에 뒤쳐지지 않고 앞에서 이끌어 갈 수 있는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3.학생들의 무관심 해결방안은...
요즘에 들어 과 행사 및 학생회 부관 사업에서 우리 학우들의 참여가 저조한 편 것이 사실입니다. 사회적으로 개인주의가 집단주의 보다 더 팽배해져 있습니다. 이것이 학내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개인이 하나의 집단으로 승화를 시키는 거싱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5~6개 정도의 소모임을 만들고 학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 이 소모임과 학회안에서 모이고 그 후에 과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 선배,후배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으로 해야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만나면서 홍보 및 선전을 하는 것이겠지요. 단지 자보 몇 장을 붙이는 것보다는 강의실 방문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래서 열린 학생회를 지향하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