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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 [문화] 어떤 책을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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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경상대학 편집부 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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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2001년 출판 통계를 보면 부수는 3.7% 증가하였지만 종 수는 1.9% 감소하는 기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이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이러한 기형적 출판 구조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2001년 한해동안 그 세력을 떨친 책의 '종'은 무엇일까?


우선 아동분야가 17% 증가하면서 그 세력을 넓혔고 뒤를 이어 어학분야도 7.7% 증가해 우리 국민들의 어학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나 예술(19.3% 감소), 기술과학(13.5% 감소), 철학(12.1% 감소), 종교(8.8% 감소)등은 그 세력이 한없이 위축되는 모습이었다. 천체 종 수로 보면 만화가 26.5%로 '만화천하'의 시대를 열어갔고, 문학(14%) 아동도서(13.8%)가 뒤를 이었다.



그럼 이러한 통계 자료에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우선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알 수 있다. 아동분야의 도서가 맹위를 떨쳤으니 우리 어린아이들의 교육과 독서율은 걱정을 안해도(?) 될 듯 싶고, 어학 열풍 또한 드세 국민들의 외국어 실력 역시 유창할 것(?) 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반면 예술과 기술과학은 별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했던지 '외면'을 받았고, 철학과 종교같이 '어렵고 지루한' 책 역시 찬밥신세가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발행 부수는 어떠할까?


발행 부수에서는 학습참고서(36.2% 증가)와 어학(22.7% 증가)이 '원투펀치'를 날리며 맹위를 떨치는 모습이었다. 반면 예술 분야는 발행 부수마저 21.3% 감소하는 수난을 격어야만 했다. 전체 발행 부수에서는 만화가 35.9%를 차지하며 '만화천하'를 다시 한번 입증해주었다. 학습참고서도 전체 17.9%로 우리나라의 뜨거운 배움의 열기(?)를 느끼게 해주었다.



한나라에서 출판되고 판매되어 읽히는 책들을 보면 그 나라 국민들의 취향과 특성을 짐작해볼 수 있다. 그럼 우리나라의 출판 통계를 통해 본 우리나라는 어떠할까?


우선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쉬운' 책을 참 좋아한다. 만화가 맹위가 이를 증명한다. 자연스레 철학과 예술, 종교 같은 다소 어렵고 진부한 내용은 외면 받고 있다. 하지만 만화와 철학만 놓고 생각해보아도 무엇이 우리 생활에 더 중요한 것인지는 굳이 고민할 여지가 없는 문제다. 흔히 철학을 두고 제 1의 학문이라 한다. 모든 학문의 근본바탕이 바로 철학이라는 뜻이다. 그러한 철학이 외면을 받고 있다. 대학교만 가도 철학과는 인기 없는 학과로 전학한지 오래다.



아동분야 책들이 많이 읽히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어린아이들은 책을 참 많이 읽는 것 같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우리나라의 청소년들도 책을 많이 읽는다. 이것 또한 바람직한 현상일까? 대답은 "글쎄"다. 이들이 읽는 책은 문학 작품이 아닌 학습 참고서와 어학 교재들이기 때문이다.


청소년기에 좋은 문학 작품들을 읽고 정서를 순환하고 가치관을 정립해야 한다는 허울 좋은 말은 뒤로한 체 우리 청소년들은 공부에 치여 학습참고서와 어학 교제에만 매달려있는 것이다.



그럼 우리의 아버지들은 어떨까?


우리 아버지들 역시 고된 사회 속에서 책 한 권 읽을 시간이 없다. 기껏 읽는 책은 증권 재테크 경영 관련 서적들이 대부분이니 우리 아버지들의 감성이 얼마나 메말라 있을지 짐작할 수 있다.



유난히 책을 안 읽는다는 우리 국민들이 요즘 들어 서점을 찾는 횟수가 부쩍 늘었다 한다. 서점에서 좋은 책을 고르고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일 - 생각만 해도 미소를 짓게 하는 일이다.


올바른 도서 출판 문화의 확립은 나라의 미래가 걸린 일이다. 재밌고 쉬운 책도 좋지만 조금은 지루한 책이라도 생명력 있는 책, 문학적 가치가 있는 책을 읽어야한다. 주식이나 경영, 재테크 같은 상업적인 책이 범람하고 만화와 학습참고서, 어학교재가 서가의 대부분을 채우는 것은 기형적인 문화를 잉태하고 있는 과정인 것이다.



우리의 미래가 달린 일이다. 모두가 나서야 한다. 정부는 물론 우리의 시민단체들과 학교, 그리고 언론기관들의 연계가 필요하다. 작은 캠페인 하나로 국민들의 인식을 바꾸어 주어야한다. 좋은 책을 알리고 많이 읽게 하는 것이 선진문화로 가는 지름길인 것이다.



지금 나는 어떠한 책을 읽고 있나 생각해보자.


문학적 가치가 있고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책을 읽었는지 말이다. 한 권의 책이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하였다. 한 권의 만화로 어학 교재로 학습 참고서로 운명을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좋은 책을 찾자. 서점에 가서 나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양서를 찾아보자. 바로 나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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